최신기사
일체형 디지털 홈시어터 2종
뉴스종합| 2012-07-03 11:08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2일 7.1채널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이용해 일반 가정이나 원룸, 오피스텔 같은 다양한 공간에서 생생한 음향효과를 제공하는 디지털 홈시어터 2종 ‘YHT-S401’ ‘YAS-101’을 출시했다. 여러 개의 스피커와 케이블이 필요한 기존 5.1채널 시스템과 달리 하나의 기기에 모두 내장돼 설치가 간편하고 공간 활용도가 높다.

야마하의 홈시어터는 디지털 입력단자를 통해 게임기, 블루레이, 셋톱박스 등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이 가능하며 ‘유니볼륨(Uni Volume)’ ‘클리어보이스(Clear Voice)’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블루레이 디스크에 채용되는 ‘돌비(DOLBY) TRUE HD’ ‘dts-HD 마스터 오디오(Master Audio)’ 등 HD오디오와 PCM 음원을 재생할 수 있고, ‘시네마 DSP’ 기술을 통해 실감나는 입체음향을 지원한다.

<원호연 기자>
/why37@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