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2세 연상의 광고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하늬의 소속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이하늬의 밀월여행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

앞서 한 매체는 이하늬가 현재 외국계 광고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남자틴구와 뮤지컬과 공연 등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열애설에 대해 이하늬 측은 일체 부인하며 “유학파 출신의 광고업 조사자는 알지도 못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하늬의 경우 가까운 남자친구들이 있기는 하지만 손을 잡고 다닐 만한 사람은 없다는 것. 또 열애설의 단초가 된 당시의 미국여행 역시 혼자 다녀왔다는 해명이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5일과 8월9일 영화 ‘연가시’와 ‘나는 왕이로소이다’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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