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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국외학교 BIS Canada, 창의성과 인성교육에 초점
뉴스종합| 2012-07-04 16:29

지난 5월 18일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크리스티 클락 주지사 방한을 맞이하여 열린 ‘Friends of BC Reception’행사에 캐나다국외학교 BIS Canada의 본교 래리 심슨 교장, 아담 리드 교감 학교 관계자들이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캐나다국외학교 BIS Canada는 2008년 설립 이후 학생들에게 캐나다 정통 교육을 꾸준히 가르쳐 왔으며, 이를 통해 캐나다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중국 등 해외에서 유학을 마친 학생들이 귀국 후 BIS Canada로 입학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자녀를 안전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에서 교육시키고픈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램인데, BIS Canada는 조기유학에 대한 부담감을 쉽게 해결할 수 있어 선택하게 된다. 또한 단지 영어 잘하고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아닌 세상의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나눔의 실천까지 가르치고 있어 인성교육의 모범이 되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 대학에서 교육학, 역사학, 영문학을 전공한 BIS Canada 케이티 던커슬랏 교사는 “수업시간에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마다에 집중하여 그들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하려고 애쓰고 있다. 학교 수업은 끊임없는 토론과 대화를 통해 함께 결론에 도달하도록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사회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도록 격려하고 반드시 그렇게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BIS Canada는 학생들과 선생님 간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팀워크를 이루어가는 교육 환경이 조성돼 있는 것이 창의성과 인성교육을 위한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한다. 


일반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체험들과 창의력과 인성교육에 힘을 쓰고 있는 캐나다국외학교 BIS Canada의 입학상담 및 문의는 전화(031-8022-7114)혹은 홈페이지(www.biscanada.org)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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