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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값 1800원대 시대
뉴스종합| 2012-07-06 08:48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이 1900원 밑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휘발유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1968.56원으로 여전히 1900원대에 머물고 있다.

6일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에서 팔리는 보통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리터당 0.82원 떨어진 1898.83원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3월 4일(1897.10원)이후 최저치다.

국내 휘발유값이 하향세를 보이는 것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국제유가가 두바이유를 중심으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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