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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첫번째 단독콘서트 ‘더 비기닝’ 8월 개최
엔터테인먼트| 2012-07-12 08:43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울랄라세션이 올 8월 첫번째 단독콘서트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시작한다.

울랄라세션은 올 8월25,26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0월6일까지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5대 도시 투어에 나선다.

이번 콘서트는 ‘우울한 지구를 구하러 혜성처럼 우주에서 나타난 울랄라세션’을 메인 컨셉으로, 총 40여 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블록버스터급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울랄라세션은 첫번째 단독콘서트를 라스베이거스의 대형쇼를 연상케 하는 새로운 차원의 공연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색다른 공연을 통해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잘라 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이대 삼성홀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기자회견에서 리더 임윤택은 “첫번째 미니앨범을 두고 울랄라세션의 색깔이 아니라고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우리는 색깔이 없다”며 “이번 공연도 색깔없이 할 계획이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털어서 공연을 하겠다”고 밝혔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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