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글로벌 이슈] 美 3차 양적 완화, ‘더 지켜봐야’
뉴스종합| 2012-07-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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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회의 ‘추가 부양 필요하다’ 공감 확대


11일 미 연준이 공개한 FOMC 회의록에 따르면 12명의 위원 대부분이 미국 경제 모멘텀 약화에 동의하면서 비록 시장이 가장 기다리고 있던 추가 양적완화, QE3에 대한 뚜렷한 언급은 없었지만 만약 경제가 더 약화되면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위원 다수가 공감했다.
장 초반 큰 낙폭을 보이던 시장도 위에서 언급된 추가 조치의 일환이 ‘양적 완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형성되면서 장 후반 회복세를 보였다.


다음주 벤 버냉키 의회 청문회 출석.. 추가 부양 언급 기대


다음주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경제현황과 통화정책에 대한 증언이 있을 예정이다. 이때 추가 부양에 관련한 입장을 밝힐지 관심 모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경제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본 이후 9월에 열리는 FOMC에서 추가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키워드림론 2분기 실적, 하반기 실적 전망 고려한 현명한 종목 관리 필요


이렇듯 당분간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낮은 상황에서 시장은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전망에 의해 장세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키워드림론에서는 스탁론 레버리지 투자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2분기 실적, 하반기 실적 전망 고려한 현명한 종목 관리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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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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