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격별 문신’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격별 문신’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한 총 세 장의 사진을 살펴보면 40달러를 시작으로 400달러, 4000달러까지의 문신의 디자인이 담겨있다.
일단 문신의 그림은 모두 같았다. 사자를 주인공으로 한 문신, 그러나 가격에 따라 섬세하고 정교한 모습은 눈에 띄는 차이점이었다. 심지어 4000달러짜리 문신은 마치 살아움직이는 듯한 모습이 예술작품과도 같았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07/16/20120716000010_0.jpg)
가격별 문신을 접한 누리꾼은 “문신도 문신 나름이구나”, “결국 돈이 문제네”, “40달러 사자는 토끼한테도 질듯”이라는 반응을 전하며 재밌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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