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양에 따른 기업실적 호전이 확인되기 전까지,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 행진이 재개되기 전까지는 이러한 답답한 증시 흐름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투자심리 회복→수급여건 개선 등의 전제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형 IT 등 경기민감주의 반등은 한계가 있어 보인다. 1800선 아래에서는 ‘낙폭과대주’ 중심의 ‘단기 매매’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한국투자증권>
*위대한 정치의 조건
-증시는 당분간 미국 정치 상황처럼 교착상태 이어질 것
-하반기 경제보다 정치 중요
*유통: 세일기관 확대에도 매출은 부진? 오해는 풀자
-효과 파악하려면 전체 기간 매출 봐야할 것
-3분기는 2분기보다 개선될 것
*KT&G(033780), 홍삼이 담배 호조 넘어서는 악재는 아니다
*엔씨소프트(036570), B&S 이용자 무료 체험 서비스로 더 늘어날 전망
*삼성엔지니어링(028050), 빨리 아픈만큼 가장 빨리 수익성이 정상화될 업체
-목표가 26만원으로 하향
*LG화학(051910), 듬직한 둘째와 셋째
-정보전자소재와 전지사업에서 영업이익 개선
-목표가 37만원으로 하향
<하나대투증권>
*QE3는 사장된 카드인가
-4분기에는 QE3 진전있을 것
-FRB 의지와 재정안정에 대한 정치권과 정부간의 합의 전제되어야
*KT&G(033780), 상대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져
*녹십자(006280), 2분기도 차별화된 실적 예상
<한화증권>
*SK하이닉스(000660), 하반기 반도체 전망을 복기한다
-지금은 실적개선 방향성에 베팅하는 시기
<신영증권>
*LTRO 3? 4500억 유로가 움직인다
-ECB Deposit에서 4500억 유로 유출
-LTRO 당시와 동일한 금융시장 반응
*미래 경제의 승자는?
-낮은 공공부채+낮은 대외의존도+안정적인 민주주의
-조건 갖춘 인도, 인도네시아가 상대적으로 성장률 높아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수익성 우려 해소한 2분기 실적
*한전KPS(051600), 2분기에도 점진 성장 기조는 지속될 전망
*KT&G(033780), 풍부한 하반기 모멘텀 주목
-배당, 연기방어주, 내년초 담배 세금인상 기대
-목표가 9만4000원으로 상향
<우리투자증권>
*전략 스펙트럼-양적완화 정책의 허와 실
-양적완화 정책의 효과는 3/4분기 중 짧고 굵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QE3가 시행될 경우, 3/4분기 미국 성장률이 예상보다 양호할 수 있지만,
-연말을 포함한 4/4분기 성장률까지는 자극하기 어려움을 의미
*선물시황-프로그램매매에 휘둘리고 있는 시장
-외국인의 선물매매가 심상치 않다. 당일 마감 기준으로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않고 있으나 장중에는 매우 빠른 매매전환을 선보이고 있다. 이로 인한 베이시스 교란과 프로그램매매를 동반하고 있어 파급효과는 비교적 강한 편
*OLED산업-OLED, 빈 잔은 채워지기 마련
-삼성디스플레이, Flexible OLED 투자 재개 기대
-하반기, 갤럭시Note2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Flexible OLED 시대 개막
-Flexible OLED 장비주의 주가 하락은 과도
*LG화학-2Q12 review: 돋보이는 이익 안정성
-2분기 영업실적 C3 계열 제품 마진 호조와 3D 필름 고수익성으로 당사 예상치 상회
-하반기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높은 이익 안정성 부각될 전망
*현대백화점-보수적 추정을 전제로 해도 Valuation 매력은 충분
-7월 중 주가 급락해 2013년 PER 7.4배까지 하락
-2분기, 컨센서스 거의 충족 예상. 빅 3 중에서 가장 양호한 이익 증가세 유지 전망
-상반기를 저점으로 영업레버리지는 회복세 전환 기대. 아웃렛 출점 계획 증가 예상
*삼성엔지니어링-월 1조원 매출액 시대로
마덴 손실 반영으로 마진은 다소 부진했으나 2분기 실적 대체로 시장 기대치 상회
얀부3발전을 포함할 경우 현재까지 확보된 수주는 12조원 규모
*KT&G-하반기 영업이익 성장률 +16%로 크게 개선될 것
2Q Review: 모든 것을 압도한 담배 부문 실적 개선
3Q 이후의 이익 성장에 대한 기대감 유효
동종업체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배당수익률
*롯데칠성-주류 부문 부진을 압도하는 음료 호조세
-2Q preview: 컨센서스 충족 예상
-장기 ROE 상승 잠재력에 대한 기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80만원 유지
<키움증권>
*미국 경제의 두가지 기술적 위험
-(1) 재정절벽 문제(Fiscal Cliff or Taxmageddon)
- 긍정적인 요인: 재정적자 감축, 정부부채 감소
- 부정적인 요인: 갑작스런 대규모 재정 긴축은 경제에 충격. ’13Y 1H 미국 GDP -1.3% 전망.
-(2) 정부 부채 한도 문제
- 2011년 8월의 기억. 2013년 미국 정부 채무가 다시 한도를 초과.
- 기술적 부도 우려 재현되나?
<신한금융투자>
*문제는 성적표였다
-지수 하락의 원인은 뒤늦은 실적 전망 하향에 따른 기관 매물 증가가 원인
-외국인 수급의 긍정적 변화 가능성, 미국 주요지수를 통해 국내 지수의 방향성 탐색
*KT&G(033780):홍삼은 더디나, 담배가 이끌었다
-3분기에도 담배 성장률은 지속 전망
*신세계(004170):긍정의 기대감은 좀 더 미루자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불안한 흐름 지속
-목표주가 25만6000원으로 하향
<이트레이드증권>
*세방(004360):주가매력도 상승 + ‘세방전지’의 이익성장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4% 늘어난 93억원을 전망
-이익 증가의 이유는 원가율 개선 효과 지속, 비용 감소
-2012년 연결실적 추정기준 PER 약 4.3배 수준
*인터넷:블레이드앤소울 현재 매출수준 아이온 능가 추산
-모든 지표면에서 블소가 아이온을 능가..매출 또한 블소가 아이온 능가 추산
*삼성엔지니어링(028050):2Q Review - 원가율에 대한 불확실성은 아직 존재
-3분기부터 매출 성장과 원가율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질 전망
*KT&G(033780):2Q Review: 담배사업 견조, 홍삼 및 신사업 부진
-탄탄한 하방경직성 대안주 관점 접근..주가 Re-rating 까지는 시간이 필요
<현대증권>
*경기둔화와 부양기대 간의 교착국면
-미국경제 둔화 vs 연준 추가부양 기대 상존 → 유로존 위기 상존의 불안한 교착국면
<대신증권>
*한미반도체: 수주가 쏟아지는 장비회사도 있다
*NHN: 모바일 플랫폼서비스 Monetizing 시작
*SJM: 히든챔피언에서 오픈챔피언으로
*방어주의 반란에 대하여[업종전략]
*LG화학:실적개선 모멘텀 2분기에 이어 3분기 및 하반기도 지속된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2Q12 Review: 양호한 2Q 실적, 하반기에 대한 기대감 강화
*LG화학 (051910) - 2Q12 Review: 2Q 화학업황 부진 불구 예상 상회 호조
*KT&G (033780) - 2Q12 Review: 경기와 건강
*금호석유 - 수요 개선을 기다리며...
*대상 - 단기 주가 급락은 과도,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
*KT&G - 2012년 하반기로 갈수록 ‘Good, Better, Best’
*LG화학 - 부진한 업황 속에서 독주(獨走)
*자생적 회복과의 괴리, 재정절벽 분산논의로 귀결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보유현금 축소, 우발비용을 고려해 목표주가 15% 하향
* KT&G (033780): 2Q12 Review: 담배 M/S 상승에 따른 실적개선 지속
*LG화학 (051910): 2Q12 Review_3분기 정상화, 4분기 추가 개선
<교보증권>
*KT&G, 2% 부족한 실적 하반기 인삼 부문 회복으로 만회
*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양호 실적
-2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 매출액 3조 1081억원 당기순이익 1428억원 기록
-주가는 글로벌 발주시황 침체로 인해 약한 모습될 전망
-중장기적으로 발주시황 개선 감안 매수접근 유효
<동양증권>
*국내증시, 모멘텀 지표의 부진과 저평가
-국내증시 이익수정비율 마이너스에서 추가 하락
-12개월 선행 EPS 증감률 2월말부터 하락추세 지속
-국내증시 선진국 대비 30%, 신흥국 대비 15% 할인거래
*반등의 근거와 한계
-반등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절대적 낮은 수준
-다만 주요국 금리인하 단행에도 경기회복 기대 크지 않아
-단기 반등 관점에서 접근 필요
*LG 화학 2분기 실적, 맷집 좋아졌다
-2분기 잠정 실적 영업이익5030억원 전분기 대비 10% 증가
-3분기 2분기 대비 13% 증가 기대
*동양기전, 이젠 올라갈 일만 남았다.
<동부증권>
*운송주의 컨센서스 상향 눈에 들어옴
-MSCI ACWI 밸류에이션 갭 25개월래 최대 수준
-기업 이익과 주가 연계성 약화
-CJ대한통운, 대한항공, 현대상선 등 운송주 컨센서스 상향세
*KT&G, 투자의견 하향
-목표주가 9만원 유지
-소비경기 영향 받는 홍삼사업과 화장품 등 신규사업 실적 부진
-2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2% 증가, 당사 예상치 6% 하회
-일회성 효과 사라지고 경기침체 지속되면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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