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NH농협증권(대표 전상일) 목동지점은 19일 오후 4시부터 지점객장 내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NH농협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 ‘NH농협증권 후순위채’에 대한 상세한 투자설명이 이뤄진다. 또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 김중원 연구원이 나와 증시전망과 함께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성호 NH농협증권 목동지점장은 “최근 주식 시장의 부진과 기준 금리 인하에 따라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목동 지역 고객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투자설명회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양질의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투자설명회 및 상품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와 관련한 사항은 목동지점(02-2640-0909)으로 문의하면 된다. 목동지점의 위치는 서울 양천구 목동 961번지 목동현대하이페리온Ⅱ 205동 301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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