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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수지 비자신청서 유출 및 온라인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2-07-19 14:28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수현과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비자 신청서가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질랜드 워크 비자 받은 김수현과 수지’라는 제목과 함께 두 사람의 비자 신청서가 게재됐다.

비자 신청서에는 김수현과 수지의 증명사진을 비롯해 주소, 생년월일, 친필 사인 등 개인 신상정보가 나와 있다. 이미 알려진 내용이지만 당사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개인의 공문서가 그대로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비자 신청서는 두 사람의 현지 광고 촬영을 위해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수지 비자신청서 유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수지는 증명사진도 우월하네”, “김수현 수지 비자 신청서까지 막 노출되는 구나”, “아니 누가 개념없이 올려”, “기본적인 신상정보라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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