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걸그룹 소녀시대가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단의 단복을 입고 ‘국가대표 바비인형’ 자태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런던올림픽을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한국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노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화보 이미지에서는 피케셔츠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채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에 임한 소녀시대는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 하겠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선수단 단복 |
이어 “10년 후에도 소녀시대라는 그룹은 있을 것 같다. 그룹 신화 선배들처럼 소녀시대라는 틀은 깨지 말고 가자고 목표를 잡았다”고 멤버들 간의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의 런던올림픽 단복 화보는 19일 발간된 ‘하이컷’ 8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화보의 미공개 이미지는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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