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
애경은 두피 건강과 멋진 스타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들을 소개했다. 휴가지로 떠나는 여행길은 대부분 차나 비행기 등 오랫동안 건조한 실내 공기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모발에 수시로 전용 미스트 등을 뿌려주면 간단하게 수분공급을 할 수 있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모이스춰 에센셜 헤어 미스트’는 화이트로즈 성분이 모발의 유수분 균형을 유지시켜준다.
잦은 염색과 파마로 모발과 두피가 약해진 20~30대 여성들은 바닷물의 염분이나 수영장의 소독액 등에 노출되면 모발이 끊어지거나 가늘어지기 쉽다. 천연발아샴푸 ‘에스따르 스칼프에너지 리바이탈라이징액’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인증받은 의약외품으로, 탈모방지 및 양모 개선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끊겨서 빠지는 모발 수를 감소시켜, 휴가지에서도 손쉽게 탈모 방지를 도울 수 있는 관리 제품이다.
휴가지에서 멋진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싶다면 머릿결을 차분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케라시스 살롱케어 스트레이트닝 샤인 에센스’를 활용해볼 만하다.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면 본격적으로 머릿결을 회복시켜주는 집중케어에 나서는 게 좋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셀프 워밍 마스크’는 바르는 순간 열이 발생해 손상된 모발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전달해주는 제품이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