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지경부, 엔지니어링 업계 간담회 열어
뉴스종합| 2012-07-23 08:57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지식경제부가 23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서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 준비 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은 “엔지니어링 분야 세계 총회인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가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의 위상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학력자ㆍ경력자 인정 제도를 연장해주고 관련 면허가 간소화되도록 법과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FIDIC 2012 서울 컨퍼런스는 지식경제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며 오는 9월 9일부터 12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녹색을 넘어선 새로운 패러다임(Beyond Green-A New Paradigm)’을 주제로 국내외 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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