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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농장 신제품 ‘오렌지농장’, 미국 플로리다산 오렌지 원료로 승부
뉴스종합| 2012-07-23 11:20

과즙 풍부한 플로리다산 오렌지를 사용해 맛과 향 뛰어나


㈜가야(대표 박연우, www.gaya.co.kr)의 건강과채음료 브랜드 ‘가야농장’이 100% 플로리다산 오렌지를 사용한 ‘오렌지농장’을 출시했다.

 
플로리다는 높은 일조량 덕분에 미국 전체의 70%, 세계 오렌지 주스의 40%를 생산하는 미국 최대의 오렌지 생산지로 명성이 높다. 타국의 제품보다 가격은 높지만 깔끔하고 신선한 맛에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

 
가야농장 관계자는 “오렌지농장의 주원료인 미국 플로리다산 오렌지 100% 과즙이 기존 오렌지주스에 비해 깔끔하고 상큼한 고급 오렌지주스 특유의 맛을 선사할 것”이라며 “브라질이나 이스라엘산 오렌지 원료보다 원가는 높지만 정직한 마실거리 문화를 열어가겠다는 가야농장 브랜드 정신에 따라 주원료로 채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제품 ‘오렌지농장’은 180ml와 1.5L의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소비자가는 각각 1,100원, 3,4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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