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7월 23일 “비에이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노 멀씨(NO MERCY)’가 공개와 함께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올랐음이 뒤늦게 한 캐나다 팬에 의해서 공식팬카페를 통해 알려졌다”고 밝혔다.
월드와이드 트렌드는 동시에 가장 많이 검색한 트윗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것으로 세계인들의 관심사를 보여준다.
제보한 캐나다 팬에 따르면 ‘노 멀씨’가 공개된 시각인 지난 7월 19일 0시부터 거의 10시간여를 NOMERCYBAP, No Mercy, B.A.P 등의 검색어가 최상위에 랭크 돼 비에이피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반영했다. 이 팬은 핸드폰을 이용해 시간대별로 캡처한 이미지를 팬카페를 통해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7월 21일자(미국 시간 기준)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 차트에 따르면 ‘노 멀씨’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과 일본, 호주 등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비에이피는 ‘노 멀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