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치아 치료비 지원…우리아이 이가 튼튼
뉴스종합| 2012-07-26 10:55
신한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응급실 치료비 보장 기능을 추가하고, 어린이 치아 치료비까지 지급해주는 ‘신한아이사랑보험BIG’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출시 후 많은 부모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는 신한아이사랑보험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보장혜택을 강화하고, 보장기간도 무려 100세까지 확대했다는 게 큰 특징이다.

우선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백혈병이나 골수암으로 진단 시 1억원, 위암ㆍ간암ㆍ폐암ㆍ대장암 등 일반 암에 대해서는 5000만원, 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증ㆍ말기신부전증 등 3대 질병에 대해서는 진단 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교통 재해로 장해를 입을 경우 최고 1억원을, 재해로 인한 골절 시 1회당 30만원을, 유괴나 납치사고를 당할 경우 30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한다. 일반재해로 장해를 입을 경우에는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한다. 각종 질병과 재해사고로 인한 입원ㆍ수술비 등을 종합 보장하며, 뇌혈관 질환이나 허혈성 심장질환과 같은 고액 치료비 관련 질병과 아토피ㆍ천식ㆍ폐렴 등 남녀 모두 발병률이 높은 주요 질환에 대해 집중 보장한다.

어린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치아치료 보장도 대폭 강화했다. 충전치료, 크라운치료, 발치치료 등을 보장하며, 어린이 항암치료특약, 선천이상진단특약 등 선택 특약 가입으로 추가 보장이 가능해 보험 한번 가입에 자녀의 평생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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