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자녀들 골절사고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뉴스종합| 2012-07-26 10:56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암 등 각종 질병 위험은 물론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때까지 입학 자금과 어학연수 자금을 지급해 주는 보험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알리안츠생명이 판매 중인 ‘무배당 알리안츠자녀사랑드림플랜보험’은 자녀의 학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기능과 보장기능을 겸비한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평가된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자녀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골절사고를 집중 보장한다는 점에서 여름휴가에 나서기 전 가입 여부를 검토해볼 만한 상품이다.

또 다른 특징은 실세금리(7월 현재 4.7%)를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때까지의 입학자금과 어학연수자금을 지급해준다는 것이다.

질병 등 각종위험에 대한 보장도 충분하다. 암이나 재해장해, 치과치료, 골절 등을 집중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실손의료비까지 종합 보장이 가능하다. 부모 유고 시를 대비해 납입면제 특약에 가입할 경우 부모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장해 시 실손의료비보장특약을 제외한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는다. 게다가 ‘유자녀학자금보장특약’에 가입하면 부모가 사망할 경우 자녀가 22세가 될 때까지 매년 학자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경제상황에 따라 연간 주계약 보험료의 200% 이내에서 추가납입이 가능해 학자금 이외의 목적자금도 적립할 수 있다. 3자녀 이상 가입자는 최고 2%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험기간은 27세 만기로, 가입연령은 0~10세까지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