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 ‘무배당알리안츠자녀…’
알리안츠생명이 판매 중인 ‘무배당 알리안츠자녀사랑드림플랜보험’은 자녀의 학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기능과 보장기능을 겸비한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평가된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 자녀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골절사고를 집중 보장한다는 점에서 여름휴가에 나서기 전 가입 여부를 검토해볼 만한 상품이다.
또 다른 특징은 실세금리(7월 현재 4.7%)를 반영한 공시이율을 적용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때까지의 입학자금과 어학연수자금을 지급해준다는 것이다.
질병 등 각종위험에 대한 보장도 충분하다. 암이나 재해장해, 치과치료, 골절 등을 집중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실손의료비까지 종합 보장이 가능하다. 부모 유고 시를 대비해 납입면제 특약에 가입할 경우 부모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장해 시 실손의료비보장특약을 제외한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는다. 게다가 ‘유자녀학자금보장특약’에 가입하면 부모가 사망할 경우 자녀가 22세가 될 때까지 매년 학자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경제상황에 따라 연간 주계약 보험료의 200% 이내에서 추가납입이 가능해 학자금 이외의 목적자금도 적립할 수 있다. 3자녀 이상 가입자는 최고 2%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험기간은 27세 만기로, 가입연령은 0~10세까지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