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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맞춤형 법인카드 관리 서비스’ 시행
뉴스종합| 2012-07-27 08:59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외환은행은 법인카드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법인카드 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고객이 외환은행을 포함한 각 카드 발급사로부터 발급 받은 다수의 법인카드를 통합ㆍ관리해준다. 부가세 환급 업무 자동화 및 간소화, 전자세금계산서의 발행 및 수취조회 서비스 등 세무 업무 지원이 가능하다.

또 고객의 선택에 따라 맞춤형 데이터 설정기능과 리포트 제공기능, 카드매출 통합관리 서비스도 제공해 법인카드 관리에 소요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업무를 확대해 기업 고객이 서류 지참 후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당행 법인카드의 재발급, 수령등록, 분실신고 및 거래정지해제, 카드해지 등을 간소화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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