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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하차 고민 “많이 지쳐서 ‘남격’ 하차하려 …”
엔터테인먼트| 2012-07-28 00:42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이경규가 ‘남자의 자격’ 하차에 대한 고민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녹화에서 이경규는 “‘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하려 했었다”고 털어놨다.

녹화에서는 ‘남자, 마음 여행’을 주제로 멤버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경규는 “최근 너무 많이 지쳤다”며 ‘남자의 자격’ 하차 고민을 언급한 것.

이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며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특히 이경규는 ‘남자의 자격’ 와 함게 여러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할 생각을 했었으나 그만두지 못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해줬다.

한편 이경규의 솔직한 심경을 밝힌 이날 녹화는 오는 29일 저녁 5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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