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증권전문가로 활동하며 많은 회원들에게 큰 수익을 안기며, 스타 사이버 애널리스트로 떠오른 ‘고급정보’ 전문가가 회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이다.

“회원 여러분 죄송합니다. 4월에 컴투스를 추천해 100% 수익을 내드린 이후, 아직 이렇다 할 추천주를 못 드려서 회원님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물론 장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라면 장이 빠지건 오르건 시장과는 무관하게 수익을 드려야 합니다만 이번 급락 횡보장에서는 저도 두손 두발 들었습니다.”

‘국내최고’, ‘백전백승’, ‘최고의 야전사령관’ 등 온갖 호칭을 얻으며 급등주 메이커로 활동했던 ‘고급정보’ 전문가도 수익내기 힘든 지지부진한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금요일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나오며, 지수 반등의 신호탄이 터졌다. 주봉상 강력한 반전 사인이 나왔으며, 거래대금까지 늘어나는 등 바닥 탈출의 여러가지 정황이 발견되고 있다.

“8월은 예상보다 더 큰 강한 반등장이 나올 것입니다. 8월을 기점으로 하반기 큰 장세가 예상되며, 2200p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지금부터는 종목장세이며, 제대로 된 테마의 대장주만 잡으면 정말로 크게 수익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 업종에 주목해야 합니다. 올해 바이오 업종은 꽁꽁 묶여 있었는데, 이제 코스닥 반등은 바이오를 중심으로 시작 될 것입니다.”

시장의 중심이 대선 관련 종목과 일부 테마주에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바이오 테마를 들고 나와서 다소 놀라긴 했지만, 그는 강조하면서 바이오 업종의 **** 종목을 매수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동사는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진출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입니다. 올해 공장증설을 완료하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특히 최근에 동사가 인수한 회사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곧 상용화 할 예정인데, 예상보다 시너지 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는 “도둑질도 해본 놈이 한다.”는 속담을 얘기하며, 급등해본 경험이 있는 종목이 급등한다라는 논리를 펼치면서 “2009년 이 종목은 단기성 재료로만 6개월 만에 800% 급등을 했습니다. 즉 이 종목은 정말로 한 방이 있는 녀석이기에 지금 처럼 장이 거꾸로 갈 때 승부수를 띄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첫 상한가가 나오면 주저없이 강력 매수를 해야합니다. 혹시나 오늘 그 상한가가 나오면 강력매수하세요.”

단기, 중기, 장기 어떻게 공략해도 수익이 가능하다고 하니, 주저없이 이 종목 매수해서 지지부진한 장세에서 ‘홈런’을 쳐보시기 바란다.
 
<헤럴드원 관심종목>
제룡산업, 알앤엘바이오, 네이블, 엔씨소프트, 슈프리마

▶ 경제민주화, 대북경협주 다음 테마는 바로 이 종목이다.
▶ 올 하반기 KOSPI 2200 가능. 지금부터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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