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공인회계사회 ‘상생발전위원회’등 7개 위원회 출범
뉴스종합| 2012-08-01 10:51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www.kicpa.or.kr)는 동반성장과 사회적 신뢰증진 등 과업추진을 위해 총 7개 위원회를 발족시켰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각 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한국공인회계사회의 동반성장, 투명성 제고, 사회적 신뢰증진 등 주요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킥오프(Kick-off)미팅도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상생발전위원회 ▷대외전략위원회 ▷직무개발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 ▷세제발전위원회 ▷전자조서 및 감사프로그램 개발위원회 ▷품질관리대책위원회 등 7개다.

이들 위원회에는 대형, 중·소형 회계법인, 감사반,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했으며, 회계업계 전반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총 60명으로 구성됐다.

강성원<사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7개 위원회를 통해 각종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회계업계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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