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배드민턴 男복식 세계 1위 이용대-정재성 8강 진출
엔터테인먼트| 2012-08-01 11:23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정재성 조가 조별 리그 3연승을 거두며 D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쿠킨키드-탄분형(말레이시아) 조를 2-0으로 완파한 이용대-정재성 조는 인도네시아의 모하마드 하산-보나 셉타노 조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편 여자복식에선 정경은-김하나 조가 중국의 왕샤올리-위양 조의‘ 져주기’ 논란 속에 역시 3전 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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