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예탁결제원,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캠프 개최
뉴스종합| 2012-08-01 15:56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경동)은 1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연천 비무장지대(DMZ) 인근 초등학생 60명을 서울로 초청해 ‘사랑나눔 캠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농촌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금융경제교육, 증권박물관 견학을 비롯하여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방문, 63빌딩 투어 등 어린이들이 가장 체험하고 싶어 하는 도시문화를 중심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예탁결제원은 2007년부터 소외계층과 농촌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금융교육캠프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예탁결제원의 대학생 장학생 16명이 어린이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oh@heraldcorp.com
 
허점욱 예탁결제원 본부장(가운데)이 1일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캠프 개최식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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