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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청정패션 ‘촌스럽지 않은 완벽남패션’
엔터테인먼트| 2012-08-03 01:15
[헤럴드생생뉴스]‘신의’ 출연을 앞둔 배우 이민호의 청청 패션이 눈길을 모았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더운 날씨, 힘내시라고 직찍 공개합니다. 중국 광고촬영 현장, 마초패션의 진리 청청패션에 도전!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은 감안 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청청패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속 이민호는 상의와 하의를 데님 맞추는 과감한 복고 패션을 선보였다. 사실상 70~80년대 아버지 패션임에도 이민호 특유의 와일드한 분위기와 뚜렷한 이목구비는 이 난해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데 모자람이 없었다. 


특히 외국 배우들 사이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9등신 몸매, 일명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13일 첫방송 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송지나 극본, 김종학 연출)에서 고려시대 무사 최영을 연기한다. 상대역 은수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김희선이 맡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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