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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사진 공모전’ 대상 엄태수 씨
뉴스종합| 2012-08-03 10:16
문화재청은 ‘2012년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 대상에 엄태수(경기도 안성시) 씨의 ‘장인의 숨결’<사진>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엄 씨는 사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김수영 보유자의 안성유기 제작 장면을 담았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중 줄타기 장면을 담은 이재형(서울시 관악구) 씨의 ‘줄타기 공연’과 중요무형문화재 제11-다호 이리농악 공연 모습을 찍은 이명현(서울시 노원구) 씨의 ‘이리농악 9’는 금상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은상 2편, 동상 5편과 입선 2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재청장상과 함께 상금(대상 200만 원, 금상 각 100만 원, 은상 각 70만 원, 동상 각 50만 원)이 수여되고, 입선 수상자에게는 각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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