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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태아 보험으로 내 자녀의 위험 보장받으려면
뉴스종합| 2012-08-06 11:00

최근 결혼 적령기가 늦어지면서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사회진출이 늘면서 결혼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에 변화가 생겨서 자녀의 출산이 예전에 비해서 늦어지고 있다. 산모의고령 출산이 늘어나면서 조기출산 및 선천성이상의 자녀 출산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산모의 나이가 많아지면 선천적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최근 한가정 한명의 자녀가 소규모 가족이 많아지면서 자녀에 대한 교육과 건강에 관심이 많이 가지게 되는데 자녀의 건강을 위해서는 부모님들이 어린이 태아 보험으로 산모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어떻게 가입해야 할지 몰라 비교하지 않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제대로 보장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


태중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 시기를 잘 봐야 하는데 특히 태아 보험은 가입 시기를 넘어가게 되면 보장이 축소되거나 출생 위험보장을 받을 수 없어 미리준비 하는것이 좋으며, 생명보험사의 경우 임신 16주부터 22주 이내에 가입을 할 수 있고 손해보험사의 경우 임신을 안 순간부터 22주 이내에 가입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선천성이상, 주산기질환, 신체마비, 인큐베이터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선천성이상은 가입 시기를 놓치게 되면 보장을 받을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한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상품 중에 손해보험사 상품을 먼저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생명보험사의 경우 암, 백혈병과 같은 중대한 질병에 고액의 보장은 되지만 실비보장이 되지 않아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없다. 반면 손해보험사의 어린이 보험 비교하는 이유는 사소한 질환부터 소아암 백혈병까지 폭넓게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실제 지출한 의료비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손해보험사 상품을 먼저 가입한 뒤 나중에 생명보험사의 상품으로 추가 가입해 보장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출산 후에는 어린이 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자녀의 질병이나 사고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재해 및 입원 통계를 보면 넘어지거나 떨어져 다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은 주의력이 낮아 사소한 일에도 다칠 수 있다. 예전에는 교육보험을 많이 활용했지만 교육비 마련이 목적이라면 어린이 저축, 학자금 저축, 유니버셜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의료비는 보장성보험으로 보장받는 것이 좋다.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을 선택하는 데 있어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의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날 경우 순수보장형을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재 판매중인 회사는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LIG손해보험, 신한생명, 동양생명 등이 태아 어린이 보험을 판매하고 있으며 보험비교사이트(www.ins-love.com)를 활용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 회사의 장단점과 보장내용, 보험료를 비교하고 어린이 태아 보험 순위 추천 받아 비교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험 관계자는 얘기 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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