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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리갈 12년 르 바론(Le Baron) 한정판’ 사면 홈파티 음원이 덤
뉴스종합| 2012-08-07 14:14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페르노리카코리아는 위스키 브랜드인 ‘시바스리갈 12년 르 바론(Le Baron)’ 한정판(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한정판은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클럽 ‘르 바론’과 페르노리카가 함께 펼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아트 오브 호스팅(The Art of Hosting)’을 알리기 위해 내놓은 것이다.

기존 ‘시바스리갈 12년’에 새로운 옷을 입혔다. ‘르 바론’의 공동 소유자 가운데 한 명인 그래픽 아티스트 앙드레 사라비아가 직접 디자인했다. ‘아트 오브 호스팅’의 즐겁고 활기찬 면모를 개성있는 그래피티로 표현, 고전적인 기하학 패턴을 현대적인 그래픽과 결합했다는 설명이다.

이 한정판을 구매하면 홈파티에 사용할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카드에 적힌 시리얼 넘버를 ‘아트 오브 호스팅’ 의 마이크로 사이트((http://artofhosting.chivas.com)에 입력하면 된다. 아울러 칵테일 제조법, 파티분위기 연출법 등도 접할 수 있다.

이달부터 주요 백화점ㆍ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15~9월 14일까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모바일 기프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시바스리갈 마케팅팀 관계자는 “시바스리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르 바론만의 파티 노하우를 집약적으로 보여 주는 이번 ‘아트 오브 호스팅’ 캠페인과 시바스 리갈 12년 르 바론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주류문화와 즐거움을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라고 밝혔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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