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총 164페이지 분량의 책자로, 자료 조사대상은 마포취업정보은행, 서울서부고용지원센터, 서울상공회의소 마포구상공회 등 총 35개 기관이다.
‘일자리 종합정보’에는 마포구일자리센터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 서울마포지역자활센터 등 주요 일자리 알선 기관에서 운영하는 취업알선 프로그램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이 실렸다.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맞춤형 일자리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구직대상자를 여성, 장애인, 청소년 및 어르신으로 분류해 대상자별 적합한 취업알선기관 및 직업훈련 사업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소자본창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진흥원,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의 주요사업과 저소득주민 고용을 위한 지원 사업을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실업자훈련, 실업급여, 고용보험관리 등 고용노동부(서울서부고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내용도 포함됐다.
이 밖에도 마포구 내 교육훈련기관과 사회적 기업 현황 등 관내 시설의 최근 자료를 비롯해 취업정보 사이트 안내, 취업지원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업심리검사, 집단 프로그램, 사이버강좌 안내와 기업 및 채용정보 검색 등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도 이 책 한권으로 얻을 수 있다.
책자는 마포구청 종합민원실 및 취업정보은행, 관내 모든 동주민센터,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서부고용지원센터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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