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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신규 모드 ‘쇼타임’ 8일 첫 선
뉴스종합| 2012-08-10 15:27

9월 26일까지 기존 캐릭터를 스페셜 캐릭터로 교환해주는 이벤트 실시


온라인 게임 기업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가 지난 8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신규 모드는 많은 관중들과 화려한 조명이 있는 클럽을 배경으로, DJ의 맛깔나는 해설에 스펙터클한 효과까지 더한 전용맵 ‘쇼타임 라이브홀’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3on3 풀코트 모드에 맞춘 새로운 카메라뷰와 BGM을 추가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것도 돋보인다.


새로운 경기 방식도 도입해 기존보다 많은 찬스와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창조할 수 있도록 했다. 피버게이지를 모으면 최대 6점 슛을 넣을 수 있어 역전의 기회를 늘린 것. 때문에 점수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끝까지 안심할 수 없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이 가능하다.


숄더태클, 백블록, 새로운 앨리웁패스, 가속액션, 드라이브인슛 등 새로운 스킬들을 추가해 보다 적극적인 수비와 빠른 속공도 가능해졌다.


한편 프리스타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2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유저들의 기존 캐릭터를 원하는 스페셜 캐릭터의 외형과 능력치로 교환 해준다. 또 쇼타임 모드를 일정 판수 이상 플레이하면 특별한 게임 아이템도 얻을 수 있으며, 경험치 200%도 추가로 지급한다.


프리스타일의 신규 모드 ‘쇼타임’ 업데이트 버전 및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http://fs.joycity.com)를 방문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프리스타일’을 추가하면 살펴볼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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