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출고고객에게 아우디 정품 고무매트 및 유류비 지원

아우디의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가 아우디 A6 2.0 TDI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8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중형세단 Audi A6의 새로운 라인업 2.0 TDI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우디의 정품 고무 매트(Rubber floor mats)와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아우디 정품 고무매트의 경우 각종 미세먼지나 세균에 오염되기 쉬운 일반 직물 매트와는 다르게 깨끗한 차량 실내공기를 만들어줌으로써 아우디의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아우디의 새로운 라인업인 2.0 TDI와 함께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모델의 추가에 따라 기존의 3.0TFSI, 3.0TDI 엔진과 더불어 더욱 다양해진 아우디의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엔트리 모델 및 컴포트 키, 기어 변속 패들 등을 포함한 다이나믹 모델, 4륜구동 콰트로 모델 등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선택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우디 A6 2.0 TDI는 5천만 원대 2L 디젤 엔진 중형 세단으로 고유가 시대에 적합한 개정 15.9km/l의 연비와 123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동급에서 가장 넓은 실내 등 높은 사양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우디의 대표 라인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현재 아우디 A6 2.0 TDI는 태안모터스의 4개 전시장에서 시승이 가능하며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태안모터스 홈페이지(www.teianmot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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