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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주원, 티앤씨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엔터테인먼트| 2012-08-13 11:57
[헤럴드경제=남민 기자]배우 고주원이 매니지먼트사 티앤씨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티앤씨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공익근무중인 배우 고주원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으며 이로서 배우 고주원은 11월 12일 공익해제 이후 티앤씨엔터테인먼트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티앤씨엔터테인먼트 정찬순대표는 배우 고주원은 군 입대 전에도 드라마와 CF, 모델등으로 활발한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 “티앤씨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된 배우 고주원의 장점과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최대한 이끌어내 드라마와 영화등 모든 매체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라며 배우 고주원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고 전했다.

2012년 11월 12일에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하는 고주원은 2003년 네이버닷컴 CF로 데뷔하여 ‘때려’, ‘토지’, ‘소문난 칠공주’, ‘별난여자 별난남자’, ‘부활’, ‘왕과 나’, ‘내 여자’, ‘김수로’, ‘산부인과’등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2005년 KBS 연기대상 신인남자연기상, 2006년 제7회 대한민국영상대전 포토제닉상 연기자부문, 2006년 KBS 연기대상 우수상등을 수상하며 인기를 확인 한 바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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