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녀시대, 일본 싱글 ‘PAPARAZZI’ 16일 국내 발매
엔터테인먼트| 2012-08-16 10:36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소녀시대의 일본 싱글 ‘PAPARAZZI’가 16일 국내에도 발매된다.

‘PAPARAZZI’는 소녀시대의 네 번째 일본 싱글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팝스타 비욘세와 작업한 마일즈 워커(Miles Walker), 미국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의 톰 코인(Tom Coyne) 등 세계적인 스태프들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6월 27일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PAPARAZZI’는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및 일본 아이튠즈 싱글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싱글은 초회한정판(CD+DVD)과 통상판(CD+DVD), CD 버전 총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DVD엔 ‘PAPARAZZI’ 뮤직비디오를 담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SEOUL’에 참석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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