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랑사또전’ 신민아, 그의 죽음에 가려진 진실은?
엔터테인먼트| 2012-08-17 07:37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 출연중인 아랑(신민아 분)의 본명이 밝혀지며 이와 관련된 진실이 드러났다.

신민아는 지난 8월 16일 오후 방송한 ‘아랑사또전’에서 은오(이준기 분)의 도움으로 자신이 죽기 전 본명이 이서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랑이 죽기 전 최대감집 양아들 주왈(연우진 분)의 정혼자였다는 사실과 함께 무언가 비밀을 감춘 듯한 주왈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티격태격하던 아랑과 은오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지며 이들의 급진전된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은오의 치수를 재주는 아랑을 보고 있으니 정말 설렜다” “앞으로 핵심은 주왈의 정체” “3회가 정말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랑은 자신의 이름 석 자는 알게 됐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또한 아랑이 머리에 꽂은 비녀가 자신의 어머니 것임을 알아차린 은오는 그를 돕기로 결심했다.

아랑의 죽음을 풀기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이들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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