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반
정부부처도 일반기업처럼 상시결산체제 구축
뉴스종합| 2012-08-17 17:12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기획재정부가 정부 각 부처에 회계처리 중간 점검을 하도록 각 부처에 주문했다.

기재부는 17일 홍동호 정책조정관리관 주재로 열린 회계책임관 회의에서 올해부터 세입ㆍ세출 결산에 재무제표 작성이 추가돼 결산업무 부담이 늘어나 이번 회의에서 ‘2012회계연도 재무결산 추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추진대책으로 각 부처가 회계연도 중에 회계처리 중간 점검을 해 민간기업처럼 상시 결산수행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국유재산 점검ㆍ관리 강화, 부처별 재무결산 전문인력 확충ㆍ교육 등도 각 부처에 당부했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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