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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B.A.P, 국악 접목된 신명나는 힙합무대..강렬 카리스마
엔터테인먼트| 2012-08-17 19:13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파워풀한 안무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에이피는 8월 1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노 머시(NO MERC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이들은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들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여성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특히 사물놀이패의 등장으로 국악과 힙합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무대는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노 머시’는 최근 남자 그룹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BPM 86의 무게감 넘치는 강렬한 힙합 리듬에 록의 리프를 접목시킨 곡이다.

이곡은 비에이피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춰왔던 프로듀서인 MARCO와 전다운이 공동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비에이피 리더 방용국이 랩에 사투리를 접목시킨 ‘싸나이랩’을 고안해 내며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비스트, 씨스타, 스컬&하하, 틴탑, B.A.,P, 마리오, 신용재, 빅스타, 디유닛(D-UNIT), 빅스, 테이스티(TASTY), 팬텀, 에이오에이(AOA), 후레쉬 보이즈, 투엑스, SKARF, 카오스, EXID, 레드애플, E7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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