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니가 날 떠난 후에’ 파트너 예은이. 3회 공연 너무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소 어두워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사진이었다. 예은 역시 이 사진을 리트윗하며 “너무 어둡다. 하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말 그대로 절친이었다. 다정하게 얼굴을 맞춘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 누리꾼들 역시 “두 사람 정말 친한가보다”, “아이돌그룹의 두 정상이 만났네”, “훈훈한 인증샷”이라는 반응으로 부러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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