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과 필로티 설계, 4Bay 구조와 남향위주 배치

경남 밀양시에 8년 만에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엘건설㈜(대표 안준환)은 2004년 내이동 롯데인벤스, 삼문동 푸르지오와 코아루 이후 처음으로 들어서는 총 409세대 규모의 삼문동 지엘리베라움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8월 31일 개관할 예정이다.

삼문동 지엘리베라움은 76 m2형 198세대, 85 m2형 211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밀양 최초로 채광과 환기성이 우수한 4bay구조를 선보인다. 세대당 시스템에어컨 3대와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별도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밀양 최대 규모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에는 휘트니트센터, 골프연습장, 요가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여기에 1층이 없는 필로티 설계로 개방적이고 쾌적한 단지 구성도 돋보인다. 남, 남서, 남동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밀양강 생태공원변에 위치해 일부세대에서는 밀양강 조망도 가능하다.

대형할인점, 각종 행정기관, 금융기관, 병의원 등이 인접해 있고 미리벌초등학교, 밀양중, 밀양여중, 시립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KTX밀양역, 밀양버스터미널 등 교통인프라도 뛰어나 창원, 진영, 대구, 부산 등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지엘리베라움 분양팀 관계자는 “사포산업단지, NANO융합국가산업단지 등 밀양시가 추진하는 산업단지가 개발완료 혹은 개발추진 됨에 따라 지엘리베라움 아파트의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엘건설은 20년간 국내 메이저급 건설업체와 협력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자체 주택사업에 진출했다.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 등에 600여 세대 규모의 지엘리더스파크를 건설한 중견건설사이다. 삼문동 지엘리베라움 아파트 역시 지엘건설 자체 자금력과 기술력으로 시행, 시공하고 있다.

분양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www.liberaum.co.kr)나 전화(055-351-0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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