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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춤-노래는 기본..미술까지 섭렵 ‘아트돌 등극’
엔터테인먼트| 2012-08-21 08:58
남성 아이돌그룹 빅스(VIXX)의 멤버 켄(KEN)이 ‘다크나이트 라이즈’ 전시회에 내놓은 작품으로 주목 받았다.

빅스의 멤버 켄, 라비(RAVI), 홍빈은 지난달 슈페리어 팝업 갤러리에서 개최된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展’을 통해 작가로 변신, ‘아트돌’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켄이 그린 배트맨 그림은 전시회와 동시에 진행된 작품경매에서 단번에 낙찰돼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인정받았다. 또 홍빈의 사진과 라비의 그림 역시 모두 팔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빅스는 이번 경매를 통해 노래와 춤에 이어 미술적 재능까지 입증해 다재 다능한 ‘아트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빅스는 지난 16일 신곡 ‘Rock Ur Body’로 컴백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 사냥에 나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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