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광교산 자이’
특히 신봉도시개발지구는 GS건설이 브랜드타운화에 역점을 두고 공급을 집중하는 지역으로, 이미 자이아파트 5105가구가 공급됐다. 광교산자이의 445가구를 더하면 5500가구가 넘는 브랜드타운이 완성돼 브랜드 가치가 극대화할 전망이다. 광교산자이 앞엔 정평천이 흐르고 성지바위산ㆍ광교산ㆍ백운산 조망이 가능하고 주변 녹지가 풍부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품도 탁월하다. 채광과 환기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남향 위주의 주동배치를 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100% 지하 주차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단지 내 조경을 복합형 테마공간으로 특화해 쾌적함을 더했다. 레벨차가 있는 단지 특성을 고려해 테라스형의 리빙가든 조경도 도입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에서 1㎞ 내에 있어 서울 강남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추가로 2016년 신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하면 강남 및 분당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판교ㆍ광교신도시와 접근성도 좋아 신도시의 기반시설을 누릴 수 있다. 1666-3535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