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야탑역시티타워 복층형 퓨전오피스 분양 3.3㎡당 700만원대 분양
부동산| 2012-08-21 11:25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산호수개발이 분당 야탑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야탑역시티타워 복층형 퓨전 오피스를 분양한다.

분양가격은 분당권에서 최저가인 3.3㎡당 700만원대이다. 판교나 정자동 인근 오피스나 오피스텔 분양가격이 3.3㎡당 1050~1200만원선임을 감안할 때 3.3㎡당 300만원~400만원 저렴하다.

야탑역시티타워는 대지면적 734㎡에 지하4층에서 지상 10층, 연면적 6535㎡로 지상1층~지상3층은 근린상가, 지상4층~지상10층 에는 복층형 오피스가 들어선다.

복층면적은 전용면적으로 8~8.5㎡규모이며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설치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복층 반영시 전용율은 60%이상으로 증가하는 효과가 생긴다. 또한 가변벽체를 도입해 2실 이상의 연속 연속호수를 분양받은 계약자가 1실로 통합을 원하는 경우 통합처리도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물량은 지상4층 ~지상10층 복층형 퓨전오피스로 공급면적 16.22㎡~19.71㎡ 80실이다. 시공은 신용등급이 우수한 한아름건설이 시행하며, 자금관리는 국제신탁이 수행한다. 계약자에게는 시행사인 산호수개발에서 연리7%의 수익을 보장해준다. 준공은 2013년 11월 예정이다.

샘플하우스는 현장인근에 설치되어 있어 언제든지 샘풀하우스 방문 및 현장확인 가능하다.

퓨전오피스란 오피스에 오피스텔의 옷을 입힌 개념이다. 용도는 오피스지만 오피스텔처럼 구획돼 구분등기가 되고 오피스 내부가 오피스텔과 똑같은 인테리어 및 가구시스템이 공급된다.

샘플하우스의 내부인테리어는 오피스텔을 개념을 그대로 도입되어 있다. 탕비시설을 오피스의 내부에 도입해 마치 주방의 시스템키친과 같은 인테리어를 탕비시설을 중심으로 그대로 설치했다.

과거 섹션 오피스의 개념을 한차원 높인 상품이다. 밀폐형 냉장고, 수납선반, 개수대, 업무용캐비넷장 등의 가구를 일체형 제공하여 주방과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다.

과거 섹션오피스에서는 찾아 볼수 없었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채택해 계약자에게 제공한다. 다만 업무전용이므로 샤워실이나 세탁기, 요리기구는 설치되지 않는다.

야탑역시티타워는 판교테크노밸리, 성남시청이 인접해 있어 벤체수요, 건축, 행정 수요 등 인허가관련 업종이 수요가 풍부하다.(031)722-5052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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