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23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해외 수출 확대 등에 따른 성장성 기대감이 고조되며 연일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오전 11시 36분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7.31% 오른 2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 20일이후 25% 이상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지문인식 관련 모멘텀이 부각되며 초강세다. 13.96% 오른 963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중 상한가인 971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UBS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주문이 22만주 넘게 들어왔다.
코원은 차량용 블랙박스 신모델 출시 소식 소식에 급등세다. 8.88% 오른 2760원을 기록중이다.
영진인프라는 신공항 건설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에 진입했다. 695원 상한가 사자잔량만 110만주 이상 쌓여있다.
성우전자는 삼성전자 신모델 출시에 따른 하반기 매출 증가 기대감에 6.72% 오른 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씨현은 윈도우8 출시를 앞두고 수혜 기대감에 사흘째 오름세다. 4% 오른 2600원을 기록중이다.
초록뱀은 하반기 방송될 ‘K팝스타 시즌2’가 제작 순하아 중이라는 소식에 5.03% 오른 2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드로버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툰박스로부터의 투자금 유치 소식에 나흘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급등세다. 8.27% 오른 4450원을 기록중이다.
IB스포츠는 축구선수 기성용 선수의 이적 소식에 9.23% 급등한 2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한가인 2240원에 진입하기도 했다.
디오는 해외 매출 성장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다. 3.60% 오른 1만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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