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발기부전 치료제 ‘포미스터’ 출시
뉴스종합| 2012-08-24 10:44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올바이오파마는 발기부전치료제 ‘포미스터정100mg’<사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약은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인 실데나필 성분의 약물이다. 실데나필은 음경의 혈류량을 조절해 발기력을 향상시키는 제제로 복용 후 1시간 이내 약효가 나타나며, 약 4~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특히 실데나필 성분은 10년 이상 처방돼온 발기부전 치료제로 그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이다. 포미스터정은 비아그라와 동등한 약효를 나타내며, 분할선에 의해 25mg씩 4등분으로 잘라서 복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25mg, 50mg, 100mg 단위로 필요한 양만큼 잘라서 복용할 수 있다.

또한 환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저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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