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하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 직후 한 자리에 모인 무한도전 멤버들의 ‘무한 뉴스’ 편이 전파를 탔다.
하하는 “기자 분들한테도 말했지만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다. 정말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하는 “그 친구(별)이 신앙심이 강한 친구다. 순결 서약도 했다”며 “그래서 내가 스트레스가 많았다. 아직 키스까지만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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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하하는 “11월 30일 첫날밤에 나의 모든 에너지와 음란을 방출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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