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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오피스텔 1채 7,000만원 마감임박
부동산| 2012-08-27 12:41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미니 오피스텔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로 관심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관련 규제가 잇따라 완화되면서 임대사업을 하기 좋아진 것도 이유다.


수요도 늘었다. 전세난으로 소형 아파트 수요가 부족하자 전세수요가 오피스텔로 눈을 돌린 것이다. 늘어나는 1~2인 수요도 든든한 배후 수요층을 형성한다.


서울과 수도권 오피스텔 청약 현장에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다. 대부분이 50대 후반에서 60대이다. 연금 등 노후준비를 하지 못한 이들은 자기 집의 평형을 줄이고 나머지를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임대수익을 올리는 수익형 상품인 만큼 냉정하게 수익률을 따져보고 투자에 나서야 하며, 유동인구나 임대 수요가 많은 역세권이나 대학가가 아니면 투자에 실패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삼성반도체 인근에 위치한 ‘메트로하임’은 현재 많은 투자자들로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직원들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공실률 0%에 수익률 9%대를 기대 할 수 있어 많은 문의로 조기분양마감이 예상된다.
 

또한 인근에 한림대학병원이 개원 예정에 있어 의사, 간호사 등 많은 직원들의 임대수요를 보장하고 있어 투자 및 임대수익형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동탄 메트로하임은 총 418세대로 분양면적 34.61㎡ ~ 68.16㎡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분양가 7,000만원~1억2,000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내부는 풀옵션으로 구성되어 브랜드 전자제품과 다양한 수납공간이 갖추어져 있고 주상복합에서나 볼 수 있는 주민 운동시설을 갖고 있어 꾸준히 임차인들로부터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용인 고속도로가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여 서울 강남권까지 20분 진입이 가능하게 하고, 신설예정인 분당선 연장 동탄역에는 경기 남부지역의 교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복합환승센터’ 설치가 추진되고 있어 사통발달 최적의 교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메트로하임은 썬큰공원을 접한 건물로 센트럴파크와 반석산의 조망권을 자랑하고 있고, 인근에는 엔터식스, CGV, 테마파크가 입점해 있는 복합쇼핑문화공간인 메타폴리스와 대형마트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입주자에게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 : 1877-8886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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