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2’의 ‘총 맞은 것처럼’에서 장도연은 볼륨 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 지나, 이연두 등은 결혼한 친구 장도연의 집에 놀러갔다. 장도연은 친구들 앞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여주고 싶어 민소매를 입었고 친구들의 떡벌어진 반응에 기분이 좋았다.
장도연은 친구들의 “왜 이렇게 가슴이 커졌냐”는 질문에 “너희도 애 낳고 모유수유 해봐. 평소보다 3배는 커진다”고 밝혔다.
시집을 안 간 친구들이 여행을 가서 산 가방을 자랑하자 장도연은 “너희도 이제 돈 좀 아껴써야 되지 않겠냐. 그래야 시집간다”고 지적해 친구들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친구들이 “그럼 집 장만했냐”고 슬쩍 묻자 장도연은 “아니, 작게 목동에 아파트 분양받았다, 42평으로”이라고 말해 또 한 번 친구들을 놀라게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