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는 8월 3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촬영장에서 신생 치킨 브랜드 ‘두마리 플러스 치킨’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쌍둥이라는 특성을 부각, 2라는 의미를 강조한 ‘투게더(Together)’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윙크 멤버들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특히 윙크는 특유의 밝은 분위기는 물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과시하며 프로급 모델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 현장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장 한 관계자는 “쌍둥이라는 특성을 최대한 살려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윙크는 작가와 완벽한 현장 호흡을 과시했다”며 “윙크는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광고 촬영 콘셉트와 딱맞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윙크는 “새롭게 론칭하는 치킨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영광이다”라며 “내내 즐기면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광고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윙크는 지난 해 발표한 ‘아따 고것 참’으로 전국적인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 /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