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한화 임직원, 태풍피해 복구 봉사 ‘구슬땀’
뉴스종합| 2012-09-03 08:42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한화그룹은 임직원 1300여명이 지난달 31일부터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산, 전남 나주ㆍ순천, 제주 등 30여곳에서 피해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화 임직원들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망가진 비닐하우스와 축사를 복구하고 낙과(落果)를 주워 농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구매도 하고 있다. 또 쓰러진 벼를 세우는 등 주변 환경정리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4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제공=한화그룹]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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