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캠리는 김태희, 렉서스신형 ES는 장동건
뉴스종합| 2012-09-04 09:05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렉서스 브랜드가 뉴 제너레이션 ES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장동건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도요타 캠리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태희를 발탁한 데 이은 초특급 광고 모델 발탁이다.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ES의 마케팅 슬로건으로 ‘ES 메이크스 체인지(makes change)’로 정하고 광고 모델로 장동건을 발탁했다.

‘ES makes change’는 이전 모델과의 철저하게 차별화를 꾀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렉서스 측은 설명했다.

렉서스는 지난 1일부터 장동건이 등장하는 광고를 시작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전달하고 신뢰감을 제공하고자 최정상급 배우인 장동건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ES는 ES350, 하이브리드 ES300h 두가지 모델로 오는 13일 국내 출시한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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