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태풍 피해복구 1억 기부
뉴스종합| 2012-09-05 11:51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하 재단)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창기 재단 이사장은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의 1% 급여 나눔의 힘이 피해 주민들에게 용기를 주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상윤 기자/ken@heraldcorp.com

김창기(왼쪽)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이 최학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장에게 태풍 호우 피해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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