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성별 착각 사진 “누가 여자일까?”
뉴스종합| 2012-09-05 16:52
성별 착각 사진

[헤럴드생생뉴스] 성별을 착각하게 만드는 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이 성별 착각 사진은 미국 하버드 대학의 리처드 러셀 교수가 2009년 자신의 논문에 발표한 사진이다.

논문에 제기한 그의 주장은 명암 대비에 따라 성별을 착각할 수도 있다는 것.

남성과 여성으로 인식되는 이 두개의 사진은 음영 대조만 조절했을 뿐, 동일한 사진이다.

즉 ‘성별 착각 사진’은 남녀 얼굴을 인식할 때 얼굴의 음영이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설명한다.

누리꾼들은 “성별 착각 사진, 신기하다.” “성별 착각 사진, 얼굴이 까만 나는 남들 보기에 남자에 가까운건가.” “같은 인물인 줄 몰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